칭찬합시다

오늘 갑자기 숙박시설이 필요해 인터넷으로 동해쪽  펜션을 찾던중

마침눈에 띄는 펜션이 있어 전화하여 숙박관련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직원인지 사장인지 너무나 성의없고 귀찮아하는듯한

전화응대 태도에  갑자기 가고싶은 생각이 싹 사라졌어여.

그러던중 동해 가끔씩 내려갈때마다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망상오토

캠핑장이 갑자기 생각나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검색하다 궁금한 사항있어

전화했는데 여직원의 친절한 전화응대가 너무나 인상적이더군요.

 자세한 객실안내 및

너무나도 친절하고 상냥한 김진숙님의 전화응대에

가게되면 정말 고향에서 가족이 반겨줄듯한 따스함을 느낄것 같아

망설임없이 바로 예약신청을 하였답니다..

오랫동안 전직장에서 고객관리부서에서 일하였던터라

진심에서 우러나는  고객응대가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이런 친절한 직원을 만나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껴보며

망상오토캠핑장에 대한 호감 및 신뢰가 급 상승하게 되네여.